인간의 감을 느끼는데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등이 있는데 특히 눈으로 느끼는 감각의 비중이 크며 몸이 천냥이면 눈은 팔백냥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 특히 밤에 전등을 키고 컴퓨터를 이용하는 업무를 하면서 눈이 나빠지고 눈에 좋다는 것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다. 눈이 안보이는 이를 우리말로 '눈먼이' 라고 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맹인' '시각장애인' 이라는 말을 쓴다. 태어날 때 아예 안보이는 이도 있지만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 안보이는 경우도 있고 사고로 실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경'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는 한자의 '송경'에서 왔다고 하며 '경문을 줄줄 외우는 맹인을 말하다 점차 맹인의 일반적 용어가 되었고 소경을 높여 부른 말이 '장님'이라고 하는데 이는 측은지심에서 나온 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