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에서 옛날과자(전병종류)를 팔면서 폭리를 취하고 이것이 방송에도 나와 군청 관계자가 사과를 하고 물건을 판 상인도 사과를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 없었다.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데 변명이 길어지니 사람들은 더 화가 났고 지역의 이미지까지 나빠졌다. 안 그래도 인구가 줄고 찾아오는 이가 없다고 난리인데 지역 주민들의 마음도 편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엔 이런 문제가 있으면 그냥 논란이 생기다 사그라졌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며 인터넷 매체를 통해 퍼져나간다. 또한 이런 사태가 반사 이익을 가져다 주고 비슷한 업종의 가게가 더 유명해지고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에도 소개를 한적이 있는데 경기도 부천역 부근의 옛날 과자집은 그냥 지나다 발견을 하고 과자를 샀었는데 가격은 비싼지 안 비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