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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란시 계급장

계급장은 군인들에게 큰 가치를 지닌 것이다.해방 후 만들어진 우리군 그중에 육군은 미군의 계급장을 본 따 땅에서 하늘로 가는 상징을 구체화 시켰었다.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영관급 계급장으로 태극기를 나란히 해서인지 민족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었다.위관급은 미군의 준위계급장을 본 딴 것 같았지만 그래도 멋있었고 장군의 별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지만 금은방에서도 만들어 파는 것이라 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병과 하사관의 계급장은 깡통계급장이라는 말이 있다가 70년대 이후엔 헝겁으로 변했고 90년대 부사관이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금속으로 된 계급장이 나온다.일반적으로 일선부대에 있는 병력들과 초급장교까지는 위에서 규격을 정하여 제작된 계급장이 만들어 보급되어 손으로 꿰매어 달기도 하고 뺏지 형태로 ..

군대이야기 2026.09.08

통합사관학교에 대한 생각

사관학교를 통합한다는 시도에 많은 예비역 군인들과 국민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과학화니 정보화 첨단화되는 추세에 맞추기 위한 장교를 양성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육사출신들이 과거에 저지르고 현재도 법의 심판을 기다리는 군사쿠테타 때문이다.민주화가 덜된 나라 특히 전후 해방된 후진국에서 나타나는 군사쿠테타를 경험한 우리나라도 군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복잡 다양하다. 특히 육군사관학교를 바라보는 시선은 좋은 점도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이들이 소속된 하나회였을 것이다.다른 한 편으로는 소수정예화 되어 배출된 육사출신 장교들에 대한 것을 직간접으로 경험하고 목격한 예비역들과 육사출신 장교가 육군장교단의 대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있는데 후자는 긍정적..

군대이야기 2026.09.06

사회복지사를 하면서

직업을 바꾸면서 추가수당이라는 것을 받고 연차를 받고 휴일도 많아졌다.그러나 에너지가 부족함을 느끼고 휴일은 그냥 방콕을 하는 것이 일상이다.전철로 출퇴근할 때는 일찍가고 늦게 끝나도 학구파는 아니지만 책을 한두장 볼 수 있었고 신문도 볼 수 있었다.다른 사회복지분야는 어떤지 모르나 장애인 시설 쪽은 정규대학출신자들 보다는 복수전공자들이나 다른 직업에서 일하다 온 이들이 많다. 이점을 단점으로만 봐서는 안된다고 보며 전공자들이 더 유입되어 조직이 발전을 했으면 한다. 몸과 서류작업이 많고 야간근무가 많은 현실에도 시간을 쪼개서 대학원을 다니거나 자격증을 더 따기 위해 노년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대단함을 느낀다.내가 다니는 시설의 사회복지사들을 보면 요양보호사와 간..

나의 이야기 202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