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여사이다. 지역토호 육종관의 딸로 중등학교 교육은 서울의 배화여고를 마치고 지역 학교의 교사도 역임했었으며 동란시기 집안의 반대를 물리치고 장교였던 박정희와 결혼을 한다.전쟁 중 전방으로 면회를 가서 남편을 만나기도 하고 인제 오마치에서 중국군에게 고립되어 전멸에 가까운 비극을 당할 때 박정희는 하늘이 도왔는지 후송을 갔었다.아무튼 전후에 장군의 부인으로 전후방 곳곳 이사를 하다가 신당동에 정착을 한다.충청인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고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이 임명될 때 충남 서천출신(전주사범학교 출신이며 오늘날 서경대학인 한국대 를 다녔고 전시에 군인이 된 갑종장교 출신이며 군법무관도 지냈지만 보병학교, 포병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서천은 충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