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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매출상승

요즘은 김밥, 햄버거 ,치킨 등 빠른 시간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결국 바쁜 시간 주머니 사정에 맞게 편의점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여기엔 외국인들도 많으며 특히 다양한 써비스를 받고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특히 다양한 커피나 시원한 음료를 전문점 보다 싸게 살 수 있고 TV나 인터넷에서 보았던 먹거리와 굿즈를 구할 수 있어 더 인기라 한다.이렇다할 지역문화나 볼거리가 없는 곳에서는 편의점이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그리고 줄고 있던 편의점 매출이 늘어 긍정적일 수 있다.그러나 이런 현상은 일시적일 수 있고 지역에 따라 너무나 많은 편의점 생기면서 경쟁에서 밀려난 편의점이 문을 닫고 그 피해는 점주에게 가고 임대료를 통해 먹..

사회이야기 2025.05.04

수도군단장의 갑질

수도군단장 박정택 중장과 그의 부인이 부하들에게 터무니 없는 갑질을 하여 시끄럽다.당근에서 물건 대신 구매하기, 반려동물 돌보기, 야구장 좌석 예매하기 등등 통화 내역이 언론에 나오고 있고 이외에도 안좋은 이야기가 계속 나오니 조사를 한다고 한다.특히 몇 안되는 학군출신이라 기대를 모았던 인물이고 그 동안 군요직을 두루 경험한 장군이며 앞으로 대장진급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이런 자들이 군의 요직에 앉아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서 장군에 대한 인식(쿠테타로 인한 )을 더 안좋게 바꾸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군을 모르고 경험하지 못한 일반인들이 보기에 장군은 그냥 높은 공직자 정도로 볼 수 있지만 군 내부에서 그리고 군을 경험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장군의 이미지는 일반들과 차원이 ..

군대이야기 2025.05.03

쉬고 싶은 근로자들

어제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집에 왔더니 아내가 집에 있었다.일요일도 아닌데 일도 안가고 있어 어디가 아픈가? 했더니 근로자의 날이라고 한다.하긴 아침에 퇴근지장을 찍는데 사무실에 있어야 할 직원들도 몇 보이지 않았다.5월 첫째날 부터 다음주 화요일인 6일까지 쉬는 곳도 있고 어떤 이들은 외국으로 여행을 간다고 한다.내가 다니는 시설도 오래 근무한 경우 연차가 쌓여 전반기 후반기 6일이상 휴가를 받아 쉬는 이들도 있으나 나처럼 경력이 얼마 안되는 사람은 만근시 한달에 하루 더 쉬게 해주는 것도 고마울 뿐인데 전 직장에서는 이런 대접을 받은 적이 없다.중요한 건 나도 일년이상 빠지지 않고 다니면 꿀맛 나는 휴가를 길게 잡을 수 있겠지만 허용된 기간은 앞으로 만3년도 안남았으니 어려울 것 같다.아무튼 이곳에서..

나의 이야기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