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김밥, 햄버거 ,치킨 등 빠른 시간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
결국 바쁜 시간 주머니 사정에 맞게 편의점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여기엔 외국인들도 많으며 특히 다양한 써비스를 받고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다양한 커피나 시원한 음료를 전문점 보다 싸게 살 수 있고 TV나 인터넷에서 보았던 먹거리와 굿즈를 구할 수 있어 더 인기라 한다.
이렇다할 지역문화나 볼거리가 없는 곳에서는 편의점이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
그리고 줄고 있던 편의점 매출이 늘어 긍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일시적일 수 있고 지역에 따라 너무나 많은 편의점 생기면서 경쟁에서 밀려난 편의점이 문을 닫고 그 피해는 점주에게 가고 임대료를 통해 먹고 사는 이들이 피해를 보고 대기업만 먹고 사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요즘은 주유소와 편의점이 같이 존재하는 경우도 많은데 도로의 신설과 폐쇄로 주유소의 흥망에 따라 편의점도 변할 수 있기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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