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와 수방사 예하 병력들의 국회난입이 있었으나 야당의원들에 의해 어렵게 계엄해제가 이루어 진후 알려진 당시 를 돌아보면 군서열 1위 합참의장 , 계엄사령관인 육참총장도 상황을 제대로 몰랐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 이후 수도를 방위하는 수방사령관과 특수전사령관, 정보사령관, 1공수여단장, 707특임대장 등을 불러서 조사하는 청문회에서 밝혀진 내용을 보면 놀라움과 함께 많은 의문과 함께 군대의 지휘관 특히 상급부대의 높은 사람들이 왜 중요한가? 느끼게 되었다.다양한 국민과 다양한 정치성향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민주국가에서 특정학교 특정 지역세력들이 자리를 차지 권력을 장악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기 보다는 자신과 측근의 문제를 감추기 위해 무고한 상대와 세력을 적으로 몰아 무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