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가 장차관이나 고위직 공무원을 임명하는데 있어 국민들의 추천을 받는다고 한다.
지난 정부에서 말이 많던 부처의 자리에 추천이 많았다고 하는데 특히 보건복지부장관에 이국종 대전통합병원장을 추천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일반 국민들 뿐 아니라 의사들도 추천을 한 것을 보면 이국종교수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적극 반영된다면 측근인사 임명에 따른 문제도 줄일 수 있고 다양한 인사가 참여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그런데 강력한 추천을 가장한 특정 인물의 비난과 비꼬는 듯한 의견도 있어 눈에 뜨인다.
현재 공석인 여성청소년부 장관에 '이준석'의원을 추천 한다거나 대통령에서 탄핵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에 임명하라는 것과 미국에 있으면서 귀국을 하려고 하는 가수 유승준을 국방부 장관에 임명하라는 내용을 보면 뼈있는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번 추천들이 제대로 반영되어 충실한 인사들이 고위 공직자가 되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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