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인삼은 지금도 유명한데 분단이 되었지만 파주일대에서 그 명칭을 사용하며 강화에서도 많이 기른다.오늘날 금산이나 풍기등 다른 지역의 인삼이 유명하긴 하지만 개성에 비하면 덜 하다.일제강점기 지도를 보면 개성의 주변은 대부분 인삼밭으로 되어 있는데 과장이 되었다고 봐도 그 면적은 상당하다. 지금의 장단 비무장 지대와 군사분계선 부근도 인삼의 재배지이다.지금은 간척이 되어 서해안이 단조롭게 변화하였지만 당시 해안선은 복잡하고 인천의 경우 월미도와 시가지는 떨어져 있고 수문식 독크가 있으며 지금은 찾을 수 없는 원도라는 섬이 있다.이 원도라는 섬은 현재 아파트 단지가 들어와 있고 과거 조선시대엔 국가에서 제사를 모시던 장소 였다고 하며 지금도 인천시민들은 행사를 한다고 한다.고양시의 벽제나 강화도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