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면 날씨가 풀리고 모임도 늘고 특히 결혼식도 많아질 것이다.코로나 시국에 비해 결혼식이 늘어난 건 체감을 하는데 요즘엔 참여하는 하객의 숫자가 많아 보이지 않는다.대표로 몇 명이 참가를 하고 축의금은 계좌로 보내며 축하메시지를 보내고 만남은 결혼식 끝나면 보자는데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또한 만 60세가 넘어 하던 회갑연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이야 고령화로 인해 20여년 전 부터 보기 어렵지만 70세 고희연등도 많이 축소되어 가까운 가족끼리만 모이는데 지역사회의 경우에는 잔치가 끝나고 나서도 따로 모여서 음식을 나누고 흥청거렸던 모습들 또한 많이 줄어 든 것 같다.결혼식이나 어른들의 잔치는 가족과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고 화려한 것이 좋을 수 있지만 지역사회의 경우 비교를 하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