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생각들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4/29 1

미역과 다시마

아는 분이 집에 가져 가라고 준 미역과 다시마다.예전엔 비닐 포장 보다는 바다에서 건져 올린 것을 해풍이나 햇볕에 말려 일정한 크기의 것을 10장씩 묶어 팔았었다.염분이 있고 말린 것이라 오래 보관할 수 있었고 나무박스에 염장을 한 미역을 담아 파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건 식당에서 사용했던 것 같다.품질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간혹 모래나 이 물질이 있어 먹다가 이를 다치기도 했었다.다시마는 미역보다 길이가 길고 넓어 구분이 쉬었는데 이것은 국물을 내거나 튀각을 만드는데 이용을 했다.신선채소나 묵은 나물이 없을 때 물에 바로 담가서 불려 물기를 짜낸 후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둘러 볶아서 물을 붓고 국을 끓이면 김치 하나만 있어도 아침상을 간단히 차릴 수 있었다.다시마는 은은하게 끓여 만들어 놓으면 별다..

나의 이야기 2025.04.29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그냥 그런 생각들

검정고시 학원을 했었습니다.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 분류 전체보기 (2432) N
    • 검정고시 (50)
    • 교육이야기 (98)
    • 용인 이야기 (77)
    • 역사이야기 (307)
    • 학원이야기 (87)
    • 사회이야기 (517)
    • 나의 이야기 (429) N
    • 맛집 이야기 (24) N
    • 여행 이야기 (186)
    • 군대이야기 (270)
    • 음반이야기 (172)
    • 문구이야기 (35)
    • 야구이야기 (87)
    • 우표이야기 (54)
    • 안산이야기 (23)
    • 모형이야기 (11)

Tag

daum, 생활, 블로그, 시작,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