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정부가 다시 수립되기 전까지 육군은 조선국방경비대라고 불리는 조직으로 경찰에 비해 개인화기나 실무경험 그리고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렸고 숫자도 많지 않았다.그리고 경찰에 대한 적대감으로 군에 입대한 이들도 많았고 이북에서 내려온 젊은이들이 호구지책으로 군을 선택하였으며 정부수립 즈음 대한민국 육군이 되면서 병과별 교육이 병과학교에서 실시되는데 당시 포병은 용산과 영등포 일대에서 교육을 하고 체제를 다진다.보통 상비사단의 전투부대엔 보병이 3 포병이 1 기갑 0.1 공병0.3 정도 이고 0.3 통신 0.3 기타 지원병과인 보급수송0.3 그리고 헌병 0.1이하 같은 병력들이 편성되는데 (여기서 1은 연대 규모 0.3은 대대라고 보면 된다.) 우리군의 경우는 미군의 원조에 따라 군이 조직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