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의 초등학교(국민학교) 교과서를 보면 2번 정도의 개정이 있었던 것으로 알며 사회나 도덕책 같은 경우는 변화하는 시대나 정책으로 인해 내용이 다른 교과서 보다 자주 바뀌어 편찬되어 책을 물려줘도 보는데 지장이 있었다.당시엔 어떤 책들은 학기말에 반납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냥 소유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다.어떤 책에는 책을 아끼자는 고무인을 찍었던 기억이 있다.보통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컬러로 된 경우가 많았고 고학년은 미술책을 빼고 흑백이 대부분이었다.그러나 정규교과서가 아니면서 학교수업을 하지 않음에도 대부분의 사진이 컬러이고 종이 또한 일반교과서 보다 좋은 교과서가 있었으니 바로 국민교육헌장풀이로 초등학교 1~2 학년용, 3~4학년용, 5~6학년용 있었고 중학교용은 학년 구분이 없었고 흑백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