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장관으로 민간인 출신이 지명 되었다.과거에도 군출신이 아닌 신성모나 현석호 장관이 있었다.어떤 장군출신 인시는 지금의 결정을 우려하고 있는데 그간 장군출신 특히 육사출신들이 해온 것들을 보면 편을 들고 이들의 업적을 높이 사고 칭찬만 할 수 있었나? 묻고 싶다. 학교 선후배 관계를 엄격하게 따지 다가도 쿠테타가 나면 선 후배도 없고 역전의 용사들을 후배들이 모욕하고 정보기관을 이용 감시하거나 조사하여 자신들의 욕망을 이루며 구국의 결단이라고 포장하고 미화시켰던 암흑의 역사는 군을 부끄럽게 만들었다.군에서 엘리트로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상황 파악보다 관사를 탈출하여 도망가던 부끄러운 역사도 있다.이번에 지명된 안규백의원은 국방상임위에서 16년 활동한 다선의원이며 육군대장 출신 김병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