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우리 국민들이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와 관련된 것을 사거나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인사동이다. 주변에 조계사도 있고 종로거리도 있어 볼 것이 다양하고 사진을 찍을 곳도 많고 술집과 찻집도 많다. 그리고 먹을 것을 파는 곳도 크게 비싸거나 출입하는데 제한이 많지 않다. 기념품 가게 들도 많지만 가장 오래된 서점인 통문관이 인상적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 운영하던 것을 이겸로선생이 어린나이에 인수 지금은 그의 손자가 운영을 하는 고서점 전문서점이다. 과거엔 주변 을지로와 연결되어 많은 고서점이 있었으나 관광의 형태가 바뀌면서 대부분 사라졌고 지금 하나 남아 있는 것이 버티는 건 가업을 넘어 전국에도 몇 개 없는 특수한 업종이고 자손의 '고문서에 대한 애착'이 아닐까? 생각한다. 돈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