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은 제주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시작된 날이다. 지금은 말끔히 정리된 것 같고 관광을 하기에 좋은 지역이지만 예전 제주는 우리나라에서도 고립된 곳 중 하나였고 마음을 먹는 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으며 외침을 많이 받았고 수탈의 대상이었고 같은 나라안에서도 식민지 취급을 받고 차별이 심한 곳이었다. 이곳 출신 인물이 알려진 건 구한말 이후었고 조선시대에도 대표적인 유배지로 유명하며 일제 강점기 특히 태평양전쟁 시기엔 대규모 군대가 주둔하고 많은 사람들이 징용을 당하여 끌려갔으며 섬을 요새화 하고 현재 제주공항은 군사적 목적(정뜨르 비행장)으로 만든 것이 발전을 한 곳이다. 3.1운동전 1918년 400여명이 무장독립운동을 펼쳐 많은 수가 기소되고 일부는 옥사를 당하기도 하였고 30년대엔 지역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