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문벌귀족 사회였다. 일단 '벌'이 들어가니 패거리 중심이었으며 무신난이 일어나기 전까지 가문끼리 연결이 되어 고려의 지배층이 되었다고 보면되고 특히 왕의 외척이 되면 조선시대와 마찬가지로 큰 힘을 가질 수 있었다. 문벌 귀족 사회였던 당시 거란족의 나라였던 요의 침입이 있었다. 그리고 여진족의 나라였던 금의 침입이 그리고 몽골의 침입이 있었다. 고려는 대규모 침입을 많이 받았고 후기엔 왜구와 홍건족의 침입도 받았다. 우리가 보통 3대첩을 이야기 할 때 고구려의 살수대첩, 고려의 귀주대첩, 조선의 한산대첩을 이야기 하는데 역사를 바꿨고 이것을 이긴 장군들은 무인의 기질도 뛰어 났지만 지략이 대단했다. 또한 이 장군들의 시호와 이름을 따서 거리의 이름도 부여하고 훈장에도 붙였다. 충무나 을지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