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나름 자본주의의 싹이 트려고 했고 이웃 일본은 막부정치를 이어 나갔으나 상인들의 힘이 강해진다. 우리의 경우 숙종 영조 정조등 탕평책을 실시하기도 하고 왕족들은 권력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고자 숨기도 하고 노론이냐 소론이냐 아니면 남인이냐에 따라 권력을 잡으면 왕에게 상소를 하기도 하고 상대편의 단점을 지적 사사를 단행하고(사약을 먹여 죽임), 사대문 안에서 대규모 사형을 집행하기고 했으며 변방에 나가 있는 관리가 병권을 이용할 까 불러서 사형을 집행하기도 했다. 남쪽으로 유배를 간 사람을 다시 불러 북쪽의 삼수나 갑산으로 올리고 또 제주에 유배 간 이들을 다시 불러 관직을 수여하며 지금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게 차관급 공직자를 시골의 수령으로 보내거나 찰방 같은 자리에 내려보낸다. 정국이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