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하면서 해방이 되었다. 당시 소련군은 미군보다 일찍 북한을 점령 했고 남쪽의 정치인 중 여운형은 일본의 패망에 대비하여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당시 총독부와 협의를 하고 일본인들과의 관계가 파국이나 폭력으로 가지 않기 위해 조치하려 했다. 그러나 맥아더가 일본에 주둔하면서 남한까지 관리함을 선포하고 점령군임을 분명히 했다. 군정을 실시하기 위해 미군은 하지 중장을 대표로 보내고 그 아래 미군 2개의 사단이 들어오며 북에는 12개의 소련군 사단이 들어온다. 당시 2개의 사단으로 남한을 점령하고 관리 하는데 무리가 따르자 미군을 보조하는 경찰을 활성화 하는데 자신들의 목적을 실현하고 당시 복잡한 정국을 내다볼 수 있는 인물을 임명하는데 그가 바로 '유석 조병옥'으로 미군들에겐 '닥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