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북서쪽 옛 서대문 형무소 근처에 가면 독립문이 있다. 원래 자리와는 다르지만 개화기 독립협회가 세운 것이다. 이 독립문은 당시 청나라로 부터 독립을 의미하였으며 당시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만들었다. 사람들 중에는 일본으로 부터 독립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당시엔 청나라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상황, 이런 건축물을 만들었으나 결국 우리는 러시아를 꺾은 일본에게 국권이 피탈 된다. 시간을 돌려서 독립협회가 만들어 지기 전 여러해 전 갑신정변이 일어 났고 이 갑신정변을 일으킨 사람들 중엔 김옥균, 박영효, 그리고 서재필이 있었으며 이들은 갑신정변을 일으키기전 일본을 믿었고 당시엔 친청사대주의를 뿌리 뽑고 일본처럼 개화를 추진 본받으려 했었다. 그리고 급진개화파라고 말하던 이들은 임오군란 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