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이후 제헌국회 국회의원을 뽑을 때 만들어진 선거구이다. 지금과 다른 이름을 볼 수 있고 당시의 인구규모에 따른 선거구의 구분을 일 수 있다. 서울의 선거구가 11개, 부산이 4개, 대구가 3개 이며 춘천을 둘러싼 춘성, 청주를 둘러싼 청원, 진주를 둘러싼 진양이 눈에 뜨이고 이러한 이름들은 시간이 흘러 강원도의 지지체의 경우 원주를 둘러싼 곳이 원성, 천안을 둘러 싼 곳이 천원, 충주를 둘러싼 곳이 중원, 제천을 둘러싼 곳이 제원등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통합이 되었다. 강원도 였던 울진은 경북에 편입이 되었는데 상당한 면적을 자랑하며 전북이었던 금산은 충남이 된다. 38이남이었던 황해도의 옹진이나 연백은 인구가 많았는지 선거구가 갑과 을로 나뉘어 있고 개성, 개풍, 장단의 경우 면적은 좁지만 선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