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는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이루어 지는데 특정한 날 특정시간에 자신의 집과 가깝고 편한 시간을 잡기 위해 신청을 하는데 마치 경매시간이 임박한 사람들 처럼 모여서 경쟁을 한다.작년에도 이런 것을 보면서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지금까지 해온 것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 눈치다.문제는 인력이 부족한(부족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든 중간관리자 및 운영자)현장에서 업무시간에는 빠져서 갈 수 없고 따로 쉬는 날짜에 맞춰서 정해진 기간 신청한 보수교육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온라인으로 진행을 해도 가능한 것들이 많음에도 현장에 강사를 모셔 실시하는 것은 비용을 내고 듣는 복지사들이 있어야 수입을 유지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학원에 근무할 때 연수가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