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일본지리 교과서를 펼쳐보았다.여자중등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남학생용 책이 다르게 있다고 보며 일본의 기후 및 지형 그리고 산업을 개관하고 일본의 관동지방인 도쿄와 도쿄인근의 하코네의 지형을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고 일본전체에서 관동지방의 농업비중 거기에 조선을 포함한 것도 있고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포함하지 않은 것도 있다.덴노(일왕)가 있는 국가 답게 표지 바로 뒤의 주요 사진엔 여학생들이 궁을 참도(방문을 표현한 듯) 하는 사진이 있고 궁내의 다리가 있다.다음으로 우리나라(조선)를 뒤에서 따로 다루기도 하지만 농업부문에서는 일본내지 특히 관동지방과 비교하기 위하여 그래프를 만들기도 했고 뒤의 조선부분에서는 따로 다루기도 했다.분명한 건 다른 산업에 비해 농업의 비중 특히 곡물이나 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