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지리책과 더불어 지리부도가 있었고 출판사는 삼성당이며 도쿄에서 만들어 졌다.이책의 주인은 한순덕 님으로 5학년이라 표시 되어 있다.당시 고등여학교나 사범학교를 다녔을 수 있고 해방 후 우리나라의 학교에서도 참고를 했을 수 있다.특이 한 건 입헌군주국 그리고 군국주의 국가 답게 겉표지 안쪽에는 일본왕의 깃발 부터 섭정기 , 황족기 등 지금도 일본에 가면 볼 수 있는 국화빵 문양이 그려져 있다.다음으로 일본군의 육군기 , 해군기 등 다 나오지 않지만 대표적인 깃발들이 그려져 있고 병과에 따른 연대나 대대기를 유추할 수 있도록 표시 해 놓았다.또한 주야간 경보신호 그리고 기상에 관한 깃발들도 있다.학생들이 군에 입대를 하여 따로 교육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세하다.또한 이 책을 사용한 분이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