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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와 강서구는 과거 김포 땅의 일부였고 조선시대엔 양천이라고 불리었고 아래는 금천(시흥)과 함께 안양천 그리고 한강을 낀 습지가 형성되어 논과 밭이 많았고 부천 부평 일대까지 높은 산이 없어 공항이 만들어진다.특히 목동신도시는 강남 개발 이후에 비슷한 개념으로 만들어져서 대규모 체육관, 야구장, 아이스링크등이 있고 대학병원이 만들어 지며 서울 원도심 주변에 있던 양정고와 진명여고가 이사를 오고 마포의 마포고도 이사를 오면서 그에 따라 강남 버금가는 사교육 기관들도 들어선다.그러나 과거엔 빈민들이 이주해 살았고 거주시설은 열악했다.당시 영동(영등포 동쪽)이라 불리던 강남은 나름 계획적으로 개발이 되었지만 (이곳도 주민들과의 마찰이 있긴 했다.) 늦게 개발이 이루어진 강서지역은 주민들의 반발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