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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는 지금도 공릉동(태릉)에 있으며 원래 일본군 훈련소가 있던 곳이다.불암산이 있고 창설 당시는 양주군이었고 6.25 당시 문을 닫았다 다시 진해에서 개교를 하는데 사람들은 진해에서 육사가 운영되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며 이해하지 못한다.6.25당시 많은 피를 뿌린 육사의 깃수는 1기 ~ 10기 즉 생도1기까지 였으며 생도 6.25전 입교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전쟁을 겪고 생도1와 많은 희생을 치루었으나 생도1기가 소위로 임관을 한 반면 교육을 거의 받지 않은 생도2기는 보병학교 생도와 여러 출신들이 모인 육군 종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전선에 투입이 된다.전쟁이 교착상태에 있을 때 다시 출발한 육군사관학교는 진해에서 육사11기를 받아 그간 이루지 못했던 정규대학 수준의 교과와 추가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