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예체능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고 중학교 시절 부터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고나 체고를 가는 경우가 있고 아예 학교를 그만 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다. 예체능을 하는 경우 대체로 우리나라 평균 가정보다 소득이 높고 부모의 정규교육경험도 많으며 생활도 안정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이 집에서 교육을 받은 것도 있지만 일찍 부터 자신의 재능을 믿고 열심히 해서 그런지 지구력도 있고 일반교과의 성적도 대도시 일반고의 평균이상은 하고 수업태도도 좋은 편이다. 물론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일반교과에 대한 소양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다. 전국대회나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경험도 있고 승마나 골프 , 무용등 단체로 하는 것 보다 개인종목이 많고 미술이나 악기 연주등 일찍 부터 열심히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