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만 합쳐서 광역화 되는 것이 아니고 대학도 이젠 합쳐서 광역화 되는 것이 일반화 될 것이라 본다.단 과거 대학의 전신을 바탕으로 캠퍼스 마다 독자적인 전통을 인정하고 살아 남을 과는 유지를 하고 캠퍼스간 중복되는 학과중 경쟁력이 없거나 미래가 불투명한 학과는 폐과를 할 것인데 문제는 폐과되는 과중에 순수학문이나 기초학문이 사라지기에 당장은 아니라도 문제가 발생한다.어제 뉴스를 보니 청주의 충북대와 충주의 한국교통대가 2027년을 시작으로 통합을 한다고 한다.충북대야 충북의 대표적인 국립대니 모르는 이들이 없을 것이고 한국교통대의 경우는 지금까지 계속 변화와 통합을 가져온 학교이다.충주의 사범학교가 없어지고 그곳에 충주공업전문대가 생기고 90년대 충주산업대가 되었다가 충주대학교로 그러면서 청주전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