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춘천대첩에 대한 영화가 개봉을 했다고 한다.상업영화는 아니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 졌으며 앞으로 상업영화로 나올 수 있다고 한다.사실 춘첩대첩에 대한 영화는 과거 Defence Korea란 군사사이트의 회원중인 팍쉰보병(김성인님)에 의해 각본이 나왔었고 김 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가제 '푸른별은 살아있다!'란 제목으로 군당국의 협조로 준비를 했었다.당시 춘천을 직접 답사하고 참전용사였던 '고 이대용 준장' 의 증언부터 시작하여 6사단 7연대와 16포병대대의 당시 상황을 토대로 차근차근 준비를 했으나 영화는 엎어졌고 없던 일이 되었다.당시 한국전쟁 초반의 자료를 수집하고 옥산포 전투 춘천역 격전 그리고 홍천까지 후퇴는 했지만 이후 상황을 망라했던 당시의 시나리오는 내용이 방대했고 '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