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방선거 분위기를 보면서 요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선거 준비가 한창이다. 난 특정이념이나 노선을 지지하지 않으며 누구를 편들 거나 잘못했음에도 내편이라고 감싸고 싶지 않다. 이유는 공인은 사인과 다르며 내편이라고 그의 부정과 비리를 감싸면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거.. 사회이야기 2018.03.19
극장과 권력 우리나라에 극장이 처음 들어올때는 연극을 주로 공연했었다. 그 후 쇼도 보여 주고 가수나 연주자의 공연도 있었다. 그리고 다수가 모이는 실내공간이 많지 않다보니 정치연설이나 집회도 극장에서 했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돈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주먹들의 활동무대였다. .. 사회이야기 2018.03.12
패럴림픽대회가 개최되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것 같지만 패럴림픽대회는 지금 시작이다. 절기상 봄이지만 강원도 영서고원은 눈이 내리고 여전히 겨울이다. 일반인이 아닌 장애를 가진이들의 제전이라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징은 봤을 것이다.88년에도 곰두리 마크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상징은 곰이며 .. 사회이야기 2018.03.10
변해야 할 성문화 과거 중국이 공산화 될 때 팔로군과 국민당군의 다른점이 있었다면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며 특히 부녀자들을 대하는데 주의를 요했다. 또한 그들 중 조선족들은 조선 인민군이 되어 전쟁을 치루면서 남군과 여군간의 성군기를 강조했다. 속칭 진보라는 이름을 논하고 어쩌고 .. 사회이야기 2018.03.10
최근의 혼돈 동계올림픽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또다른 제전이 열리는 이때 사회분위기는 정신적인 충격과 함께 군산에 있는 자동차공장에 쏠려 있다. 좋은 이야기를 하기도 모자랄 판인데 교과서에서 만화에서 연극에서 영화에서 심지어는 성직자들이 있는 종교계에서 추악한 민낮이 밝.. 사회이야기 2018.03.01
컬링의 결선진출 요즘 안좋은 뉴스가 많음에도 동계올림픽에서 놀랄만한 경기들이 있었다. 과거에는 예선 탈락을 하던 종목에서 월등한 체력과 두터운 선수층을 가진 나라들 사이에서 선전을 하고 메달도 따고 썰매종목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그리고 스키 종목에서도 은메.. 사회이야기 2018.02.25
부당한 직장문화 우리나라의 조직에는 어느 정도 서열문화가 있고 내리갈굼이라는 것이 있다. 이걸 군대식이라고 하면 억지라 보며 특유의 하향식 문화라고 보는게 옳다. 연예계도 이것이 심하며 외부의 간섭을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자신들만의 전통이라며 암묵적 동의를 하고 있다. 대학에도 이.. 사회이야기 2018.02.22
잘 몰랐던 다양한 먹거리 연휴때 지인으로 부터 받은 초콜렛이다. 시중에 파는 것이 아니고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다양한 제품이 있다고 하지만 외국과 국내 대기업제품 아니면 유명제과점이나 가끔씩 가뭄에 콩나듯 만든 제품이 있다. 옛 어른들은 농업을 기반으로 살았기에 먹고 마시는 기호품에 대.. 사회이야기 2018.02.21
잘못된 예약문화에 대하여 노쇼! (No Show) 어느 일간지를 보니 음식점에 대규모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 식당주인과 종업원이 골탕을 먹고 물질적 손해를 보았단다. 식당만 그럴까? 운동경기장 극장등 이런 현상이 다반사다. 누군가는 표를 구하려고 발버둥치며 애를 쓰지만 결국 구경을 못하고 기회를 놓친다.. 사회이야기 2018.02.19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보면서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23회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1988서울올림픽이 열린지 30년이 지났다. 냉전의 분위기는 깨지고 여러나라들은 실리주의로 가고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다. 당시 올림픽은 80년대 초중반 부터 분위기를 살렸었고 국민들을 열광시켰다. 그.. 사회이야기 201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