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보면서

lkjfdc 2018. 2. 10. 07:48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23회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1988서울올림픽이 열린지 30년이 지났다.

 

냉전의 분위기는 깨지고 여러나라들은 실리주의로 가고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다.

 

당시 올림픽은 80년대 초중반 부터 분위기를 살렸었고 국민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체제를 더 가르고 나누는 올림픽이라며 비판도 있었고 통일을 하자며 대학생들이 나섰고 여름은 뜨거웠다.

 

그 후 세상은 변했고 동서독이 통일 되었고 소련도 해체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하계올림픽보다 참가국이 적고 상징성은 약하지만 체제가 다르고 군사적 긴장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고 진정한 올림픽 정신이 발휘되어 이 땅에 평화가 깃들고 한단계 관계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겨울을 이기면 봄이 오듯이 올림픽이 끝나고 진정한 봄이 우리민족에게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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