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또다른 제전이 열리는 이때 사회분위기는 정신적인 충격과 함께 군산에 있는 자동차공장에 쏠려 있다.
좋은 이야기를 하기도 모자랄 판인데 교과서에서 만화에서 연극에서 영화에서 심지어는 성직자들이 있는 종교계에서 추악한 민낮이 밝혀지고 도대체가 어떻게 세상이 되려는지 이해 불가하다.
물질문명에만 그 탓을 돌리기도 그렇고 체제문제라고 하기엔 더더욱 그렇고 인터넷에 실시간 검색을 하면 유명인사가 뜨는데 존경받았던 인사가 쓰레기로 전락하고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맞는지 의심을 하게 되다 실망과 함께 쓴 웃음을 짓게 된다.
인성이니 착하게 살자 뭐 이런 거 난 말하지 않겠다.
교과서에 나온 사람! 만인의 주목을 받았던 사람들이 경찰서 범인몽타쥬나 집으로 배달되는 범죄자 신상과 겹치니 속된 말로 멘붕이다.
우리가 이념전쟁이다. 체제경쟁이다. 산업화다, 정보화다 해서 많은 걸 감추고 몰랐다고 하기엔 너무나 복잡다양하고 어려운 느낌이 든다.
요 몇년 나라가 들썩이더니 이젠 정신이 들썩들썩 하고 무슨 세기말도 아닌데 혼돈 그자체이다.
이젠 좀 좋은 소식과 반가운 소식이 기다려 진다.
진보니 보수니 보다 . 추악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과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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