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패럴림픽대회가 개최되다.

lkjfdc 2018. 3. 10. 07:2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것 같지만 패럴림픽대회는 지금 시작이다.

 

절기상 봄이지만 강원도 영서고원은 눈이 내리고 여전히 겨울이다.

 

일반인이 아닌 장애를 가진이들의 제전이라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징은 봤을 것이다.88년에도 곰두리 마크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상징은 곰이며 이름은 반다비이며 곰두리와 관련이 있다.

 

우표도 발행했으며 각종 영상매체에서 반다비가 설원을 활보하고 라디오에선 선수들 이름이 가나다 순으로 나와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역 광고에 나온 선수들의 모습은 장비가 조금 다르지만 역동적이다.

 

 

일반인들의 종목에 비해 적지만 격렬한 아이스 하키부터 컬링까지 다양한 종목이 있고 멋진 승부를 가리기 위해 오래전 부터 땀을 흘렸을 것이다.

 

이 행사에도 북은 참여를 했고 좋은 관계를 유지 했으면 한다.

 

그리고 올림픽이 잘 치루워져야 평창의 겨울은 막을 내릴 것이다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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