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하며 모노레일을 타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 버스도 타고 자가용도 타고 모노레일도 타고 요즘은 육상교통수단을 골고루 타고 출퇴근을 한다. 버스는 이상하게도 도시와 도시 사이의 왕래가 가장 많아야 함에도 자주 없어 만원이라 (뒷부분은 텅비어 있다.) 중간에서 타는데 모험이 필.. 사회이야기 2017.05.21
사라져 가는 풍물 언제인가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작곡을 하는 비법을 소개하는데 대단한 장비나 비싼 도구를 이용하나 했는데 작은 카셋트 플레이어였다. 70년대 중후반 베트남전이 마무리되고 카셋트플레이어는 우리 생활에 파고 들었고 가수의 음반도 카셋트 테입으로 상품화되어 팔렸다. 그러.. 사회이야기 2017.04.30
반짝했던 하비인월드 벌써 시간이 지난 일이 되었다. 아이들이 여섯살 네살때였다. 여름즈음 과천 대공원입구에 '하비인 월드'라는 상설 취미 전시장이 만들어 졌었다. 철도모형, 군사모형 뿐 아니라 봉제인형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고 나름 전문가들이 큐레이터로 근무를 하며 첫단추를 끼웠지만 처.. 사회이야기 2017.04.29
캥거루 족에 대하여... 캥거루족이란 말이 있다. 자신이 돈을 벌어 자아 실현을 하고 성공을 하는 것 보다는 부모에게 기대어 주거비나 식비를 아끼며 수입은 알바로 마련하는 형식이다. 원래 일본에서 유행하던 것이었는데 우리나라의 현실이 되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월급은 큰 차이가 나고 50~.. 사회이야기 2017.04.27
택배업의 버거움 요즘은 택배도 경쟁이 붙어서 너도 나도 가격경쟁을 하고 심지어는 대기업도 택배사업에 진입하여 중소기업을 압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간적으로 택배요금이 너무 싸고 사람을 구하기 쉬워서 그런지 택배기사의 처우는 열악하다. 특히 김장철 절임배추나 생수배달의 경우는.. 사회이야기 2017.04.25
틀린 사실을 전파하는 가짜뉴스를 조심하자! 요즘 세월호 희생자 보상금을 넘어서 5.18희생자 보상금까지 금액과 특혜?를 강조하며 6.25참전용사와 전몰군경 그리고 천안함... 까지 이야기 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심지어는 노량진 학원가의 공시족들을 자극하여 가산점의 특혜를 이들이 받는다며 선동하는 유인물도 등장했다.. 사회이야기 2017.04.24
정보화사회의 빛과 그늘 일주일에 두어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인산에서 수원을 거쳐 수원역에 내려 용인까지는 전철을 타거나 버스를 탄다. 버스만 탈경우 약 두시간이 걸린다. 요즘은 전광판이 있어 미리 오는 버스도 알 수 있고 스마트폰 검색도 할 수 있고 버스안에도 노선도가 있으며 내리기.. 사회이야기 2017.04.19
음식배달 우리나라처럼 배달을 시도 때도 없이 잘해주는 민족도 없다. 특히 순식간에 도착하는 음식의 종류엔 한 두가지가 아니며 쿠폰북도 많아지고 시간을 가리지 않으며 공간도 가리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줄었다는 증거이며 이걸 편하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사회이야기 2017.04.18
필터(여과)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려고 있는 것이 필터이다. 담배에도 있고 화생방전에 쓰는 방독면에도 있는 것이 필터이다. 물을 정화하는데도 쓰인다. 집에는 공기청정기 제습기등이 들어오고 아무튼 오염된 공기보다는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지만 믿.. 사회이야기 2017.04.17
음료수에 대한 가치 변화 음료수 하면 단맛이 나고 맛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어렸을 때 부터 느꼈던 고정관념이었다. 그리고 달고 맛있고 시원하면 삼요소가 맞아 떨어지는 여름날의 먹거리였다. 진짜 과즙음료는 아니었고 대부분이 향료를 넣고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였지만 좋아했고 특히 환타, 오란.. 사회이야기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