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은 민간출판인들이 팔기 위해 만든 책을 보관하고 관리하고 대여 또는 열람하게 하기도 하지만 정부간행물을 보관하고 관리하여 볼 수 있도록하며 특히 정부의 간행물은 인쇄한 책의 양이 적어 수천여권에 불가하다고 본다. 발간할 때 많은 양의 책이지만 도서관에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사라지며 자료로 남아 있기 어렵다. 대군이라고 말하는 육군의 대표적 교양지 ' 육군' 지도 초기에 나온 건 기록물을 보관하는 곳에도 없으며 결국 일반인들에게 수소문을 하고 기증을 바라지만 쉽게 구할 수 없다. 100년이 넘은 것도 아니고 70여년 정도 (길다고 볼 수 있지만 몇백년 넘는 자료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은 것)밖에 되지 않았는데 인터넷을 뒤지고 고서점을 찾아도 흔적을 찾기 어렵다. 간혹 장군으로 퇴역한 분의 유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