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란전 우리국군의 숫자가 10만 북한이 20만 정도 였다. 국군이 생기기전 국방경비대란 이름의 더 작은 규모의 경찰예비대가 있었는데 이 조직의 장교를 양성하던 군사영어학교엔 일본육사, 만주군관학교, 학병출신 ,소수의 광복군등 서로 어느 정도 연결이 되고 아는 이들이(110여명) 모인다. 당시 고문이 이응준이었고 부교장이 원용덕이었는데 이응준은 일본군 출신을 원용덕은 만주군 출신을 추천한다. 특히 북에서 부터 알고 지내던 그리고 공산정권에서 과거 일제강점기의 전력이 있던 이들 중 백선엽 , 김찬규에서 개명을 한 김백일, 최남근 등은 초기 군사영어학교에 소속만 되었고 실제로 백선엽은 부산에서 최남근은 대구 김백일은 익산으로 내려가 부대를 창설한다. 이들은 당시 실세였던 이응준 , 원용덕의 힘 때문이었는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