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재래시장의 살아갈 방법?

lkjfdc 2018. 5. 20. 12:23

 

 

 

 

 

 

 

 

 

재래시장은 여러가지 물건을 판다.

 

먹을것 입을것 일상생활에 관한 여러가지 물건등 다양하다.

 

 

그러나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과 중복되는 물품의 경우엔 경쟁력이 떨어진다.

 

가격경쟁도 경쟁이지만 구매자나 판매자의 공간활용문제나 사간활용문제 등도 고려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마트는 재래시장에 비해 원스톱쇼핑이 가능하고 차가 있으면 한꺼번에 사서 오면된다. 인터넷쇼핑은 택배비가 있고 신청한 상품과 다른 것이 오기도 하지만 직접 배달도 해주고 마트에 가지 않아도 되며 가격비교도 편안하다.

 

 

그렇다면 재래시장이 살아갈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여러가지 겠지만 그 중 서울의 벼룩시장이라 할 수 있는 동묘시장이나 신설동풍물시장이 어느 정도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며 여기에 독점적 경쟁시장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작은 동물이나 가축을 파는 시장이 나름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파는 물건들은 재활용품도 있겠고 (앞으로 환경문제도 고려) 문화예술품이나 골동품같은 실제 보고 상인들과 흥정을 하고 사야하고 이런 건 대형마트에서는 팔지 않고 안터넷에서 팔기는 하나 실물을 보지 않고 샀다가 낭패를 볼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운송과정에서 파손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시장이 형성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도시규모가 있어야 하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분야별로 모이고 찾는 사람이 생기면서 특성화되고 알려지면 시장이 형성되어 거래가 이루워 질 것이다.

 

단 대부분 영세 하기에 기존의 재래시장과 마트 그리고 점포를 이용해서 하는 거래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통시장의 쇠퇴를 진정시키고 나름 경쟁력이 있고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여가에 도움을 주며 자원재활용과 함께 문화상품의 다양한 공급에도 긍정적 기능을 형성한다고 생각하며 계속 유지되는 판매형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마트나 인터넷에서는 발전하기 힘든 시장 그것이 바로 풍물시장이나 벼룩시장이며 이것이 기존의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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