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의 지도이다. 1/20만의 지도로 자세하지 않지만 여러장 있으면 당시 우리나라의 지명과 산맥과 강 지금과 다른 여러가지를 알 수 있다. 보통 군사지도를 쓸 때 야외에선 1/50000을 많이 쓰고 작전시 정밀함을 요할 때는 1/25000을 쓰면 좋은데 더 확대하여 자세한 것을 알아 내려면 측지반이 미리 사전에 정찰을 하여 기준점을 정하거나 정밀한 좌표를 만들어 관측소도 선정하고 미리 전개할 진지나 예비진지 추가진지를 만든다. 1/50000이나 1/25000정도면 자세한 대축척 지도라고 하여 좋은 정보 내지 과거엔 이러한 지도를 구하려면 예전에는 신분증이 있어야 살 수 있었고 80년대에 서울대 지리과 교수였던 이모교수는 대한민국의 대축척 지도를 통째로 북한에 넘겨줘 간첩으로 구속된다. 일본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