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시의 월드컵 축구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던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포루투갈을 2:1역전으로 이기면서 16강 진출을 이루었다. 초반 포루투갈에게 아쉬운 선제골을 먹었지만 김영권 선수가 골을 넣어 분위기를 바꾸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갈 무렵 후반 추가시간 천금 같은 득점이 있었다. 많은 포루투갈 선수들의 압박수비를 뚫고 손흥민선수가 공을 연결하자 그것을 받은 황희찬 선수가 재빠르게 받아서 골을 넣었다. 수많은 외신과 전문가들은 한국이 포루투갈을 꺾고 16강이 될 확률은 낮다고 했다. 그러나 열정적으로 팀을 응원했고 과거 박지성 선수가 포루투갈을 상대로 골을 넣었던 기억을 더듬어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가나전에서의 아쉬운 패배와 부상선수들의 증가는 어려운 경기로 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