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학교를 그만 두고 재수를 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학교를 가는 비율이 높아졌는데 지방국립대도 증가했지만 속칭 SKY대학도 증가했다고 한다. 코로나 시국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영상으로 수업을 하면서 고등학교 공부를 따로 하거나 아예 기숙학원에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과로 가는데 지방대학의 학생들은 서울과 수도권의 대학으로 소위 명문대 학생들은 의과대나 관련 학과를 가기 위해 고등학교 공부를 다시 하는 것이다. 특히 의과대의 지역편중으로 인하여 학생들 또한 서울과 수도권으로 모인다. 그리고 의과대가 설치된 사립대의 경우 대학본부나 학부는 지방에 있지만 오래전 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큰 규모의 부속병원을 둘 수 밖에 없었다. 근본적 원인은 국립의대 같이 정부의 지원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