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사고의 인명사고로 너무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다. 유럽의 축구장 사고나 공연장의 사고등 외국에도 큰 사고들이 있었고 우리나라에도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다. 위험해지면 정신이 없고 이성을 잃을 수 있다. 과거 막차를 타고 뒷쪽에 탔는데 엔진룸에 연기가 나고 불이 붙었다. 불이야! 하고 소리를 지른 사람도 있었지만 본능적으로 너도 나도 앞문으로 향했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각종 인사사고와 안전사고 그 중에서도 차량사고 경험과 목격으로 인해서 (야전 공병단 대대에서 근무 )아예 운전대 근처에 가지 않으셨다. 면허를 딸 수 있는 기회가 많았겠지만 수송부 수송관이나 선탑자를 오래하셨음에도 차량 운전에 대해 거부감이 많으셨다. 이유는 젊은 시절 선탑자로 운행을 갔다가 대형사고가 나서 다리를 크게 다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