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엔 실업과정이 있었다. 중학교 남학생들은 기술 여학생은 가정 그리고 사는 지역에 따라 선택과목이 있었는데 농촌이면 농업을 도시일 경우 공업이나 상업을 했으며 여학생이면 가사를 했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인문계의 경우에 중학교와 비슷하게 했는데 남학생의 선택과목의 경우 중학교 때 경험에 따라 시골중학교 출신이 많으면 고등학교에서 농업으로 실업과목을 정하는 경우도 있었고 경험에 상관 없이 학력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학교측에서는 중학교 때의 경험과 상관 없이 도시의 고등학교에서도 농업을 한 경우가 있었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 고등학교에서는 공업이나 상업을 선택했다. 사실 농업이론이 쉬운 건 아닌데 교과서를 만들때 공업교과나 상업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