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취임을 한 문재인 대통령의 우표는 박근혜대통령의 우표 발행에 비해 두배이상(500만장)을 찍었고 우표첩은 세배이상이 넘을 것이다. 때문에 우표의 가격은 많이 내려갈 것이다. 우표의 가치는 우표에 등장하는 사람의 인기도 인기지만 발행량이 좌우한다. 그러기에 현재 우표의 가치(거래가격)은 박근혜 대통령의 것이(이승만이나 박정희는 오래되었기에 제외) 상대적으로 비싸고 특히 우표첩의 나만의 우표는 가장 구하기 어렵다. 그러나 역대 대통령중 가장 우표에 많이 나오는 전두환 대통령의 경우는 심하게 말하면 액면가 (우표에 나온 금액 그대로 )에도 사지 않을 만큼 싸고 흔하다는 말을 한다. 당시 외국순방만 다녀와도 우표를 만들고 외국의 원수가 와도 만들다 보니 취임및 정상외교와 관련된 우표가 32종이나 되고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