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의 '포석 조명희'문학관
진천은 충북의 북서쪽에 자리잡은 고장으로 천안과 산을 경계로 하고 있고 위로는 안성 바로 아래는 청주 옆은 음성과 증평이 경계이다. 과거 수원에서 진천의 광혜원(병원이름이 아님)까지 완행버스가 다녔으나 현재는 용인에서 4차선 도로가 말끔하게 나있지만 승객의 감소로 버스는 다니지 않는다. 생거진천 사거용인하는데 생각보다 경계부분인 광혜원과 백암은 가깝다. 과거엔 삼국의 접경이었고 '김유신 장군'의 출생지가 진천이며 그의 아버지는 김서현이며 어머니는 만명부인이었으며 할아버지는 가야인이었다. 한마디로 경주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에서 출생했고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김유신은 김춘추와 손을 잡고 권력의 핵심이 된다. 김유신 장군 말고 이상설선생,독립운동가 신팔균 그리고 구소련에서 작가와 교육자로 활동한 '석포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