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의 변화 재래시장이 추석대목이 되도 거래가 한산하다고 한다. 어떤 곳에서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던 대형마트의 영업을 다시 하여 사람들이 시장으로 왔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일요일 마트가 쉬자 아예 외출자체를 하지 않으니 시장으로 올거라 생각했.. 사회이야기 2017.09.21
제주도의 지하수 제주도는 다른지역에 비해 2차산업의 비중이 작고 주로 3차 산업과 1차산업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지역이며 위도가 낮으며 기후와 지형등 자연환경이 육지와 많이 다르다. 다공질 현무암이 많고 물이 잘 스며들기 때문에 논은 보기 힘들며 밭농사가 주로 이루워 지고 한라산 둘레.. 사회이야기 2017.09.09
전자제품의 수명과 가격 과거의 전자제품은 지금에 비해 기능은 단순해도 내구성이 높고 고쳐서 쓰는 것이 많았다. 전파상이라는 것이 있어 가벼운 것은 보자기에 싸서 가지고 가고 간혹 출장비를 주면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고쳐주는 경우도 있었다. TV,라디오, 전기밥솥, 보온밥통, 냉장고,세탁기등 상.. 사회이야기 2017.09.08
청원경찰의 부당한 업무 우체국이나 은행에 근무하는 청원경찰에 대한 횡포와 비인격적 대우 기본업무외 우체국이나 은행직원의 업무까지 하게 하는 경우가 문제가 되어 신문에 나왔다. 과거 우체국을 자주 가는 입장에서 이분들의 업무를 보면 군대의 말단 쫄병처럼 다양한 업무를 하고 어떤 곳에서는 .. 사회이야기 2017.08.31
종교와 사회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때문에 두려운 순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만 그냥 마음속으로 넘긴다. 건방진 것일 수도 있고 형이상학적인 생각이 한참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 어릴적 특정 종교로 인해 집안이 시끄러웠고 종교는 숭고할 지 모르나 그것을 믿는 .. 사회이야기 2017.08.30
뚝섬갈비골목에 다녀오다. 지난 연휴가 있던 날 서울에 인척을 만나러 성수동에 다녀왔다. 흔히 뚝섬이라고 불리는 곳이고 한때는 경마장이 있었고 유원지가 있었으나 지금은 서울숲으로 바뀌었고 동네엔 가죽을 이용하여 만든 가방이나 구두관련 소규모 공장이 많다. 봄이면 한강변에 핀 꽃들이 화창하게.. 사회이야기 2017.08.19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국경의 개념을 잊고 있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숫자는 적지 않다. 어쩌다 수도권과 그 주변에서 버스를 타면 심심치 않게 그들을 보게 되며 외국인 여성의 경우는 농촌에서 결혼을 하여 살고 남성의 경우는 주로 중노동을 감당하는 데 이들이 없다.. 사회이야기 2017.08.13
기업의 이미지 농심이라는 기업이 오뚜기에게 약간씩 밀린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동의 1위다. 농심은 70년대 농심라면을 선보이며 그뒤 안성탕면, 신라면, 사발면등을 선보이며 라면의 원조였던 삼양을 뛰어 넘었다. 롯데와 관련이 있고 식품회사로는 굴지의 기업이다. '농심' 이란 이.. 사회이야기 2017.08.08
요즘 헌책방 요즘은 헌책방도 큰 자본이 체인점을 만들어 들어 온다. 이들의 책은 주로 나온지 얼마 안되는 중고책을 개개인에게 사들여 팔며 잘 팔리는 책을 판다. 때문에 바코드도 있어야 하고 책의 상태가 좋아야 한다. 또한 정상적인 유통구조를 통과한 책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다. 그러.. 사회이야기 2017.08.07
우리 사회의 유행 우리사회는 유행에 민감한 편이다. 뭔가 TV나 드라마에 나오면 단체로 몰려가고 붐빈다. 과거 유홍준 교수가 낸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란 책이 대박 나면서 사람들은 전국의 이름난 절과 관광지를 찾아갔는데 이것이 과하여 절의 주지스님들은 유홍준 교수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사회이야기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