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4년도는 1961년으로 당시엔 단기를 사용했다. 이때 발행한 육군지는 38회로 다양한 내용의 기사들과 문학작품을 소개했다. 당시 참모총장은 최경록장군이었으며 (최경녹으로 표기) 최영희 장군을 이어 참모총장이 되었고 보통 1년 정도 자리에 있는데 잠깐 있다 장도영중장으로 바뀐 후 5.16쿠데타가 일어나며 군에 의해서 정치가 행해진다. 참모총장을 2월에 사임했는데 육군지는 4294(1961년)년 2월 30일 나왔으며 음력인 것 같다. 얼마 있을 쿠테타를 예상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군의 엄정중립을 이야기 하면서 정치 도구화를 경계했지만 일부 젊은 군인들은 참지 않았고 군의 부정부패를 막겠다는 의지가 있었지만 실권을 가진 자들의 문제는 심각했으며 군의 파벌을 막고 단결해야 한다고 했지만 속으론 그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