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외형적으로 보면 100만이 넘는 대도시가 되어가고 특례시라는 이름을 이야기 하지만 도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옛모습이 있다.그리고 도시로 출퇴근하는 이들도 많고 작은 공장들도 구석구석 있고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이 많다.원래 도로망은 산업과 관련성을 갖고 그 다음 여객수송의 비중이라고 보는데 화성시의 경우는 둘 다 만족을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막히는 곳이 많을 수 밖에 없다.아무튼 서해안 고속도로와 최근에 건설된 시흥 평택간 고속도로가 있어도 시간을 다투는 이들은 뻥 뚤리는 것을 선호하고 네비에 표시된 안내를 받아 목적지로 간다.옆을 조금만 처다 보면 오래된 나무와 집이 있고 사연이 있는 비석과 안내문이 있고 이러한 것을 유지하고 관리하려는 후손들의 정성이 엿보이고 또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