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온 시설에서 별식을 만든다고 한다.이곳은 대부분의 급식을 이용인의 방에 올려다 먹지만 특정한 날 행사를 하면서 식당에서 만드는데 일반가정식밥은 아니다.그전 시설에 비해 복지사 뿐 아니라 시설관리나 물리치료사등이 도움을 주고 실시되는데 쉽지 않은 과정이다.같이 해보고 즐기는데 의미를 둔다고 본다.위험한 칼이나 불을 통제하며 만드는 과정은 주의를 요하고 만든 것은 같이 먹는다.알류미늄 판에 라면을 깔고 위에 양파와 햄같은 토핑을 뿌리고 토마토 소스와 치즈등을 얹어 고온의 오븐에 구운후 접시에 올려 내서 같이 나누어 먹었다.색다른 맛이었고 이용인들 또한 즐거워 했다.날씨가 따뜻해지면 근처로 나들이도 가고 버스 타고 유원지로 간다고 한다는데 기대도 되지만 여러모로 신경 쓸 부분이 많아 보인다.앞으로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