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역구엔 집이 한채도 없으면서 서울 강남이나 투기를 규제하는 지역에 아파트 여러채를 갖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욕을 먹고 있다. 오래전 부터 주거를 목적으로 살았다고 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며 자신의 지역엔 어쩌다 다녀가는 사무실만 있고 가족들과 본인은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으니 무슨 말을 해도 설득력이 없다. 말로만 서민 이런거 이야기 하면서 경제 불평등, 또는 경제불황 어쩌고 하면서 본인들은 시세차익을 노려가며 두세채 이상 1~2억도 아니고 ...10억 이상의 아파트를 여러채 갖고 있으니 이들이 만들 법이란게 어떨 것이라는 것은 뻔하다. 돈많은 것이 배아파서 그렇다기 보다는( 어짜피 내 입장에선 평생 돈벌어 아껴도 10억은 커녕 그 1/10을 예금하기도 어렵다.)말로만 이야기하는 정의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