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고름을 더럽다고 생각하고 제거해야 할 것으로 보는데 이러한 분비물의 성분에는 백혈구가 병균과 싸우고 죽은 흔적이다.즉 몸에 침투한 병균을 막고 죽은 것이라 볼 수 있다.그래서 피검사를 하여 백혈구 숫자나 적혈구 숫자등을 파악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의사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투여하기도 한다.백혈구는 균을 먹기도 하지만 감당을 못했을 때 죽어 버리는데 이러한 결과인 고름은 더러운 것이기도 하지만 병마와 싸우다 간 이로운 세포의 흔적이다.군대나 경찰 처럼 자신을 던져 이기기도 하지만 죽어서 남아 상처속에 있으면서 치유되는 흔적을 보여주기도 한다.그러나 너무 많으면 상처를 절개하여 빼내야 한다.이는 귀찮은 존재라기 보다는 치료의 과정이다.그러나 인간 사회는 이런 역할을 한 이들을 귀찮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