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대학교의 뿌리는 경성제국대학에서 시작을 한다.당시 일본은 우리나라 동포들이 민립대학설립을 추진하자 이것을 방해하고 고등교육기관을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경성제국대학이다.우리국민이 시도한 민립대학설립을 막은 건 이 대학이 설립될 경우 민족주의가 살아나고 각 개인과 집단의 각성이 일어나는 것을 우려해서 였다.원래 이름은 '조선제국대학'이라고 하려했으나 조선은 망한 나라였고 일본제국이 존재 하고 있는데 '조선제국'이라는 명칭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맞지 않고 일본에서 제국대학의 명칭이 쿄토니 도시이름을 쓰는 것에 맞춰 당시 서울의 이름을 경성이라고 부른데 맞춰 경성제국대학이라고 했다.학교가 문을 열 당시 이완용이 축사를 하였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관심이 적었다고 하며 입학생의 비율에 있어 조선인 보다 ..